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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산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아빠와 힐링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대림산업은 평소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현장 직원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캠핑 이벤트를 마련했다. 2차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총 12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여했다. 직원들이 별도의 장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핑 장비를 제공하고 갯벌체험과 카약, 바베큐 파티, 캠프파이어, 소원을 적어 날리는 위시벌룬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캠핑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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