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군, 추석 명절 안전사고예방 총력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부안군, 추석 명절 안전사고예방 총력 추진 부안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과 터미널·상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AD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합동안전점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과 터미널·상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추석이 주말 휴일과 연계해 최장 5일간의 장기 연휴로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귀성길 비상시 응급처치, 화재예방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군 재난안전과장을 반장으로 부안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사 등 분야별 공무원 및 관계 전문가로 점검반으로 편성, 안전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시설물의 경우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작동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소화기·자동화재 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점검 실시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제한 등 응급조치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벽하게 조치토록 이행여부를 수시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