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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로그래프 스마트워치, 아마존서 349달러에 판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스마트폰 관련 제조사인 웰로그래프가 사파이어 글라스와 메탈 바디로 디자인 된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
2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인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웰로그래프가 이번에 내놓은 스마트워치는 경쟁사인 삼성과 LG가 내놓은 스마트워치보다 더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제공한다. 이 스마트워치는 심장박동, 맥박, 보도계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일별 혹은 주별 운동시간과 칼로리 소모량 등을 분석해 보여준다.
웰로그래프는 이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과는 독자적으로 작동하고, 내장 메모리에 최소 4개월 동안의 활동들을 저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내장 배터리는 최대 일주일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
이 스마트워치는 아마존에서 349달러에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스트랩의 가격은 49달러 씩이다. 컬러는 블랙 크롬과 브라운 등이 제공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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