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니퍼로렌스 이어 케이트업튼-아리아나그란데도 유출…"난리났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모델 케이트 업튼 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한 해커에 의해 이들의 누드 사진이 휴대폰에서 해킹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31일(현지시각)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유출된 사진은 스타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에서 해킹된 것으로 추정된다.
‘D컵녀’로 유명한 케이트 업튼은 올해 초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디 아더 우먼’에서 백치미의 금발 미녀를 연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미국의 팝 가수로 '미국의 아이유'로 불린다. 최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시리즈를 비롯해 ‘헝거게임’ 시리즈와 ‘아메리칸 허슬’ 등에 출연한 톱 배우다.
그녀는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아리아나 그란데, 이게 웬일이람"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아리아나 그란데, 충격이다"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아리아나 그란데, 지금 죽고 싶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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