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니퍼 로렌스, 적나라한 누드사진 대량 유출…수위 보니 '심각'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개인적으로 촬영한 누드 사진이 최근 유출됐다. 유출된 해당 누드 사진은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은 한 인터넷 메시지 보드에 처음으로 공개됐다"며 "이번에 유출된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은 약 60장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누드 사진 유포 사건에 대해 제니퍼 로렌스측은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제니퍼 로렌스 측은 이메일을 통한 공식 입장에서 "사생활(privacy)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당국에 이를 신고했고, 유출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 생으로, '엑스맨' 시리즈의 '미스틱' 역으로 유명하다. '헝거게임'과 '아메리칸 허슬'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최근 14살 연상이자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열애를 시작했다. 크리스 마틴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이다.
제니퍼 로렌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퍼 로렌스 아이클라우드 해킹 누드사진 유출, 어디 가면 볼 수 있나?" "제니퍼 로렌스 아이클라우드 해킹 누드사진 유출, 이게 웬 날벼락" "제니퍼 로렌스, 이건 역대급 사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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