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니퍼로렌스 누드사진, 온라인에서 무분별 공유돼…'충격'
유출된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개인적으로 촬영한 누드 사진이 최근 유출됐다. 이 사진은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해킹돼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60여장 유출된 제니퍼 로렌스의 사진들은 현재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메일을 통한 공식 입장에서 "사생활(privacy)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당국에 이를 신고했고, 유출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1990년 출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미스틱' 역으로 유명하다. '헝거게임'과 '아메리칸 허슬'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열애를 시작했다. 크리스 마틴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아이클라우드 해킹 누드사진 유출, 오 마이 갓" "제니퍼 로렌스 아이클라우드 해킹 누드사진 유출, 어떻게 이런 일이" "제니퍼 로렌스 아이클라우드 해킹 누드사진 유출, 이건 역대급 사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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