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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어머니 류숙영씨를 통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게 사랑의 쌀 8t을 기증했다.
이특 어머니 류숙영씨는 27일 오전 11시 강남구청을 방문, 신연희 구청장에게 사랑의 쌀 화환 8t을 전달했다.
이번에 강남구청에 전달된 쌀 화환은 한국 중국 대만 등 30여개 나라의 팬들이 이특의 군 전역 축하 선물로 보낸 것으로 이특의 어머니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남구에 기부한 것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특과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쌀은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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