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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시어머니, 아들 결혼증명서 위조해 결혼사기극…'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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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시어머니, 아들 결혼증명서 위조해 결혼사기극…'충격'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씨[사진= 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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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주하 시어머니, 아들 결혼증명서 위조해 결혼사기극…'충격'

김주하의 남편인 강필구씨와 시어머니 이모씨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한 매체는 지난 25일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인 강필구씨가 올해 초,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필구씨의 내연녀는 강필구씨와 김주하가 별거하기 전 임신했다. 강필구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출산했으며, 강필구씨가 내연녀의 옆을 지켰고 출산 및 산후조리 비용을 직접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또 "이들을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필구씨의 어머니이자 김주하의 시어머니인 이모씨는 가수 송대관의 아내와 친자매 사이로, 같은 교회를 다니는 김주하와 아들 강필구씨를 결혼시키기 위해 아들의 결혼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이혼소송 당시 김주하는 "남편 강필구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하, 남편 정말 정신나간 놈이군" "김주하 시어머니, 어떻게 유부남인 사실을 속여?" "김주하, 정말 화나고 억울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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