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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내달 6일까지 수해지역 지원서비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고객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접수를 받아 특별지원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기간 침수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나 지프, 피아트 브랜드의 차에 대해 무상견인서비스와 무상점검을 해준다. 보험수리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 유상수리하는 고객은 부품가와 공임을 포함해 전체 수리비의 20%를 깎아준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남지역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부산 051-755-8572, 울산 052-272-7600, 창원 055-296-1005)나 고객지원센터(080-365-2470)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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