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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IBK연금보험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희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
조희철 신임 대표는 IBK기업은행에서 IB본부 부행장, 여신운영본부 부행장, 여신기획부장, 도당중앙지점장을 역임했다. 기획, 투자,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고객 및 근로자와 모든 국민이 가장 거래하고 싶은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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