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막 25일을 앞둔 25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한다.
박 대통령은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훈련 중인 태권도, 체조, 펜싱, 레슬링, 유도, 복싱 종목 선수들의 훈련을 차례로 지켜본 뒤,선수들을 직접 만나 격려한다.
이 날 격려 행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에리사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금메달 90개 이상으로 2위 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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