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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아리아께, 리뉴얼 10주년 맞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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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아리아께, 리뉴얼 10주년 맞아 이벤트 서울신라호텔 아리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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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가 리뉴얼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리아께는 다음달 한달간 수석 조리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별 메뉴'와 함께 일본 사케 브랜드 구보타 사케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특별 메뉴'는 아리아께를 대표하는 이태영 수석 조리장과 스시 명인 모리타 조리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가을의 계절감을 살린 전채요리와 함께 조리장 제철 특선 생선회, 자연송이 숯불구이, 모리타 조리장의 특선 스시 등으로 구성됐다.

아리아께는 올해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구보타 사케'와의 협업(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펼친다. 구보타 사케는 아리아께를 통해 한국에 첫 발을 딛으며 아리아께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사케 브랜드다.


또한 다음들 중 매주 월요일 저녁 아리아께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케 '도쿠게츠'와 특별 나마자케 '스이쥬'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다음달 30일에는 '구보타 사케 메이커스 갈라 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사를 시작하는 다음달 1일에는 아리아께를 방문한 고객들과 함께 리뉴얼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술통 깨기' 행사더 실시한다. '술통 깨기'는 '타루'라고 불리는 나무 술통을 망치로 깨고 그 안에 담긴 술을 모두 나눠 마시며 기념일을 공유하고 함께 축하하는 이벤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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