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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최근 임직원 봉사활동인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라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DIY(Do It Yourself·자체 제작) 벤치 만들기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재단해 만든 벤치들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돈보스코자립생활관에 전달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처음 라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라폴'이란 명칭에는 고객들에게 재무 뿐 아니라 삶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제공해 주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5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성, 재능기부·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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