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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세코, 신사업 기대·최근 주가하락은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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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파세코가 신사업 기대효과로 상승세다.


22일 오전9시40분 현재 파세코는 전일 대비 360원(4.93%) 오른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신규 사업인 캠핑용 난로, 쿨러 등의 캠핑용품과 대형급식 업체로 공급하기 시작한 대용량 취반기, 가스튀김기 등의 상업용 주방기기 매출이 규모는 아직 작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향후 파세코의 외형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제품이므로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이라며 "석유 난로 주요 판매 지역인 이라크의 내전 영향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가 확산됐고 실제로 물량 선적이 지연된 부분이 있었지만 2분기 실적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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