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추석 프로모션 '추석의 마음' 행사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으로 지난해 보다 프로모션을 앞당기고 기간도 늘려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오랫동안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관장 추석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가맹점 및 직영점)에서 정관장 홍삼을 구매 시 구매금액 10만 원 이상은 5%, 30만 원 이상은 10%, 50만 원 이상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해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혜택도 늘어나게 했다. 이밖에도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20만 원당 1만원의 금액 할인 혜택이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 삼성, 롯데카드로 로드샵에서 20만원, 40만원, 6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씩 청구할인 혜택도 있어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신규 멤버스 가입 회원에게는 홍삼쿨 10포를 증정하며, 8월 31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추가 5%의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추석에 총 23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구비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정관장 선물세트 16종을 포함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보움, 굿베이스 등 중저가 선물세트도 강화해 제품 및 가격별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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