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무더운 여름철 체력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홍삼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추석 등 명절에 인기가 높은 '정관장 홍삼톤'의 7~8월 매출이 6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톤'은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전통원료의 기운을 조화시킨 먹기 편한 액상 파우치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져 홍삼이 낯선 소비자들도 쉽게 섭취 가능해 인삼공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정관장 홍삼톤'은 동의보감에 기록 된 피로회복을 위한 생약재를 함유한 '홍삼톤 마일드'를 비롯해 항암에 좋은 동충하초, 꽃송이 버섯과 같은 고기능성 버섯 추출물과 고품질 홍삼인 지삼농축액이 조화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 리미티드', 고함량의 홍삼 농축액을 배합한 '홍삼톤 골드'로 세분화됐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 출시 23주년을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100% 즉석 당첨 퀴즈 이벤트를 정관장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홍삼톤'과 관련된 퀴즈에 참여한 고객에게 '홍삼톤' 제품 3종(홍삼톤 리미티드, 홍삼톤 골드, 홍삼톤 마일드 60포) 구매시 9월30일까지 사용가능 한 홍삼톤 1만원 할인 모바일쿠폰을 경품으로 발송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