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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야경꾼 일지'는 12.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2.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수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저주에 얽혔다는 소문에 휘말려 무석(정윤호 분)의 별궁에 갇히는가 하면, 자객에게 목숨을 위협받다 결국 칼에 맞아 위기에 봉착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유혹'은 8.8%, KBS2 '연애의 발견'은 6.3%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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