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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kt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IDEA,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다. 패키지 디자인(Package Design)과 출판 디자인(Print&Publishing Design) 부문 본상을 받는다. 시상은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레드닷 갈라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작품은 마스코트 ‘빅’과 ‘또리’의 탄생 배경을 바탕으로 한 입체 캐릭터 팝업 북아트 ‘kt 마스코트 패키지 디자인(kt wiz Mascot Package Design).’ 이미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에이 디자인 어워드 등 올 상반기에만 세 어워드에서 총 여섯 개 부문 상을 휩쓸며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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