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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전날 우천으로 18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광주 경기, LG와 삼성의 대구 경기가 또다시 우천으로 연기됐다. 취소된 두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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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기자
입력2014.08.18 16:50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전날 우천으로 18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광주 경기, LG와 삼성의 대구 경기가 또다시 우천으로 연기됐다. 취소된 두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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