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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투수 김대우가 4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두산 이원석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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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4 20:16
수정2014.08.14 20:5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투수 김대우가 4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두산 이원석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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