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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바라본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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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4 20:03
수정2014.08.14 20:5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바라본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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