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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한민국 대표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가 도심 바캉스족을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펼친다.
오비맥주는 오는 23일 서울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카스 라이트 풀 파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야외 수영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 인기 뮤지션 DJ KOO의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Djing) 퍼포먼스와 신인 걸그룹 타픽의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카스 라이트 제품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행사 당일 오후 세 차례(12시 30분, 3시 30분, 6시 30분)에 걸쳐 카스 라이트 타임을 정해 카스 라이트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은 카스 라이트 걸과 카스 라이트 보이의 진행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하고 해외 인기 수영장 탁구 게임인 풀퐁(Pool Pong) 등 다양한 여름 스포츠 게임을 펼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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