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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세월호 특별법으로 여야가 계속되는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 직원이 쌓여 있는 법안들 주변을 지나가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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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13 16:5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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