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한카드";$txt="▲13일 오전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서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이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에게 도서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size="550,461,0";$no="201408131508210943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첫번째 해외 아름인 도서관이 베트남에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하이즈엉성 낭정현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최초의 해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2000여권의 책을 기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응웬 반 꿰 하이즈엉성 부위원장,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베트남 아름인 도서관 개관은 제4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작품이다.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해외봉사단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신한카드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지난 4년간 하이즈엉성에서 현지 초등학생 대상 예술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 한국 전래동화 연극, 전통놀이 문화공연, 벽화 그리기, 환경미화, 학교 시설 개·보수 등 교육봉사, 문화교류, 노력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꾸이엣탕 초등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책들을 펼쳐보며 도서관에서 떠날 줄을 모르는 모습이 가장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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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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