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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무평가 유공자 30명 포상…안재경 농협 팀장 국민훈장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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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유공자 30명에게 훈장과 포장,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 가운데 안재경 농협 팀장은 농산물 유통규조개선을 위한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확산과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목련장을, 장태동 권익위 서기관은 군산 새만금 송전선로 반대 등 공공갈등 완화에 기여해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국민포장=사준환 한국자산관리공사 과장 ▲근정포장=김병연 문화재청 행정주사, 윤수경 고용노동부 서기관, 김민성 경찰청 경감,김민성 국무조정실 서기관 ▲대통령표창=이순호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연구관, 오만옥 법무부 검찰사무관 ▲국무총리표창=이성곤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이동희 국가보훈처 행정사무관 등을 포함해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1명, 국무총리표창 12명 등 30명이 상을 받았다.


정홍원 총리는 "수상자들은 그간 각자 맡은 소임을 성심을 다해 수행하여 국정과제 성과창출과 원활한 국정운영에 기여했다"고 노고를 치하하면서 "국가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들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오늘 수상자들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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