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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은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현장연찬 교육을 가졌다.
이번 현장연찬은 7일 오전 안성농협 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산물의 유통현황과 선별과정 및 포장실태 등을 살펴보고, 오후에는 이천시 귀농농장(친환경채소)을 방문해 귀농 성공담과 애로점 등 현장에서의 생생한 얘기를 들었다.
또한 8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를 견학하며 친환경 ·유기농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 가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실질적인 현장교육을 통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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