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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1년 넘게 공석이던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김일태(57)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이 임명됐다.
금융위는 금융위 의결과 위원장 제청을 거쳐 11일 대통령이 김일태 씨를 금감원 감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일태씨는 1957년 12월24일생으로 김천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2005년 김대중 대통령 때 대통령 경호실과 감사원 자치행정감사본부 3팀장을 거쳐 2010년 경찰청 감사관, 2013년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장, 2014년 공직감찰본부장을 지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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