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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족 1경기 관람해요”…인천아시안게임 홍보단 전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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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주·강릉 시작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 돌며 대회 붐 조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전국을 돌며 대회 홍보에 나섰다.


조직위는 인천아시안게임을 40여일 앞두고 국민적 붐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충주를 시작으로 대회 협력도시인 서울, 수원, 고양, 화성, 안양 등을 비롯해 부산, 대구, 강릉, 광주, 보령 등 전국 11개 도시를 순회한다.

인천AG 홍보단은 메인 공연 차량을 이용한 차량홍보, 서포터즈 및 치어리더와 함께 아시아드송 Only One(가수 JYJ) 군무 퍼포먼스를 펼치는 대인홍보, 한울소리·버스커 등 전문공연팀을 이용한 예술홍보, 홍보부스 운영·이벤트·기념품 제공 등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1가족 1경기 관람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8~10일 충주 젊음의 거리와 강릉 경포대 및 낙산해수욕장에서 첫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12~14일 부산(부산역 및 해운대해수욕장)·대구(중구 대구백화점 앞), 17일 고양(라페스타광장)·안양(중앙공원), 20일 수원(경기도청)·화성(화성종합경기타운), 23일 서울(명동 및 대학로), 25~27일 보령(문화의 전당 광장)·광주(광주광역시청 및 신세계백화점 앞)를 찾아갈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 순회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이 인천을 넘어 국가 차원의 대규모 행사임을 알릴 것”이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찾아 1가족 1경기 관람을 유도하고 국민적 붐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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