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기자
입력2014.08.06 18:11
속보[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유엔의 인권문제 최고 수장인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OHCHR)는 6일(현지시간) "일본은 전시 성노예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공평하며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실패했다"면서 "이른바 위안부로 알려진 피해자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수십년 동안 계속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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