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비맥주는 국내 최대 호텔수영장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9일 오후 7시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30분까지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CASS LIGHT BUBBLE PARTY)'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리버파크 메인무대 양옆에 각각 초대형 카스 라이트 캔 모양의 거품발사기를 설치해 거품목욕을 하듯 부드러운 거품을 뿌려 환상적인 버블파티를 연출할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는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최초이자 유일한 거품파티로 파티피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는 국내 1세대 디제이 엉클(UNKLE)과 소다(SODA), 바리오닉스(Baryonyx), 프란츠(Frants)가 감각적인 디제잉을 맡고, 국내 최정상의 힙합 뮤지션 박재범(Jay Park)과 쌍두마차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핫한 물놀이 아이템 LED 라이팅볼과 아쿠아 트램블린에 카스 라이트 대형 로고를 새겨 유행을 선도하는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 참가는 소셜커머스 쿠팡이나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미리 예매하거나 워커힐 리버파크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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