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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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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 2분기에 평균금리 7.6%대의 고금리 조달이 약 3조2000억원 만기가 도래했는데 주로 5월에 만기가 도래해 조달비용 감소 효과에 따른 NIM 추가 개선이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LTV 70%, DTI 60%로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에 따라 주택 관련 대출 성장률도 다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GS = 유통 분야는 소비심리 개선과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로 수혜가 예상되며 발전 분야는 2016년 가동 예정인 북평화력발전소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다. 에너지 분야도 정유부문 적자폭 축소,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개선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올해를 저점으로 소폭 개선이 기대된다.


삼성증권 = 5월에 있었던 삼성자산운용 지분 매각과 삼성선물 지분 매입에 따라 3분기에 1900억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실시한 270여명의 희망퇴직으로 2분기 4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으나 지점 축소 및 인력 조정으로 2015년 연간 7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전망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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