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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성실했다는 경찰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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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25일 오전 1시 12분께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광주지역 경찰서 소속 조모(46)경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4월 승진한 조 경위는 전날 주간 근무를 마칠 때까지 별다른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조 경위는 평소에도 근무태도가 성실하다는 평을 받아왔다고 동료들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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