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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오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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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25 12:3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오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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