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에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시계아이콘01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주도에 호텔 공급이 많이 늘었는데도 제주호텔 방 잡는 것은 더 힘들어졌다. 새로 짓는 호텔 객실수가 매년 백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수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부동산경기가 장기간 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제주호텔분양 시장은 호황이며, 특히 세계1위 호텔그룹 윈덤그룹 브랜드 상품은 서귀포라마다호텔( KB부동산신탁 시행)을 필두로 금년 초 분양한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얼마 전 분양한 제주 데이즈 호텔 등 나오는 대로 단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9월 오픈 3주 만에 100% 완판된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호텔의 분양성공은 세계1위 호텔 체인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와 KB부동산신탁의 시행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했었던 점을 들 수 있다.


제주도에 들어서는 일반호텔과는 달리 관광객수요와 혁신도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방문자들도 잡을 수 있는 입지도 한몫 했다.

고객들도 수익형부동산중분양형호텔 상품은 입지 가격에 앞서 브랜드나 시행사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에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AD


KB부동산신탁은 제주 혁신도시내 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의 두번째 작품으로 제주 서귀포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 호텔을 분양한다.


제주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지하2층에서 지상10층, 전용면적 24㎡~53㎡에 총 205실 규모로 서귀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도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와 천지연폭포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제주 월드컵경기장과 범섬 및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 측은 "지난 4월 LH가 공급하는 A3블록 잔여세대 76가구 공급에 8천192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108: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높은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아 입지가 탁월하다"고 전했다.


제주도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대 핵심 프로젝트 중 헬스케어타운 영어교육도시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 등 5대 개발 사업도 서귀포시에 집중되어 있다.


서귀포 라마다2차 호텔의 분양가는 1억4천~1억7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시)이다.


실투자금 대비 년17%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세계적 브랜드 라마다와 부동산신탁회사의 직접시행과 자금관리,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주)삼호의 책임시공 등의 공신력이 맞물려 이번 분양도 조기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AD

국민은행 659001-04-034936(KB부동산신탁) 계좌로 청약금(100만원) 입금 순으로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미 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문의 ☎ 1661-4850
http://www.ramada-jeju.kr 참조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