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차는 24일 개최한 201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소재 부문에 대한 품질 향상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소재 부문에서 제네시스나 쏘나타가 고장력 강판을 많이 쓰면서 안전도가 획기적으로 올라가는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 이후에도 소재 부문에 대한 품질 향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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