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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한 '참 좋은 시절'은 2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23.3%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벽돌을 대신 맞아 중태에 빠진 강태섭(김영철 분)의 병실에서 강동석과 차해원(김희선 분), 장소심(윤여정 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는 각각 8.2%와 8.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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