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17일 함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민?경 협력치안 강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박희순 함평경찰서장은 “초등학생을 둔 어머니로서 바쁜 일상 중에도 제복을 입고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녹색어머니 황인희 회장은 “함평초가 함평 교육의 심장인 만큼 서장님의 깊은 배려와 교통경찰과의 끈끈한 정으로 매우 뜻 깊은 일을 하고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사고없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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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