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BI) 전담매니저를 대상으로 '2014년도 서울BI 매니저 실무교육 및 창의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센터(또는 소속기관)가 가지고 있는 시험기자재나 고급 연구인력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창업기업에게 제공하고 엔젤투자 네트워크 구축, 소프트웨어 공동 사용권 지원, 우수기업 유치사례 및 센터간 협업사업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서울중기청은 간담회서 취합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창업기업지원 및 BI 협업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