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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시아나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류광희 아시아나 여객본부장(왼쪽)과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이 '업무제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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