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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단원고 학생 특례입학 정원의 1%로 합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5일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을 '정원의 1%'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특례입학에 대해 야당에서는 3%, 우리 당에서는 1%를 주장했는데 조금 전 1%로 합의됐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여야 간 입장차를 줄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야는 앞서 안산 단원고 학생에 대한 특례입학에 관련된 법안을 오는 16일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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