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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최근 마사회와 용산 민들 사이에 학교 앞 화상경마장 개장으로 인한 갈등이 커지자 서울시가 분쟁 조정에 나섰다.
11일 임종석(오른쪽) 정무부시장이 서울 용산 마권장외발매소를 방문, 용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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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11 12:27
11일 임종석(오른쪽) 정무부시장이 서울 용산 마권장외발매소를 방문, 용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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