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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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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14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작품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9월15일까지며,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TV와 인쇄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는 '독서'를 주제로 한 특별주제 부문을 신설했다.

출품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psa.kobaco.co.kr)에서 모집요강, 출품규정을 확인한 후 공모전 접수메뉴를 통해 응모신청을 하고 작품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TV, 인쇄부문은 다양한 주제의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출품을 받고, 특별주제 부문 지정 주제는 독서다. 작품 공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직접 방문,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출품된 작품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금ㆍ은ㆍ동ㆍ장려상 등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코바코는 공익광고를 통해 범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하고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공익광고제를 열고 있다.


공모전 시상식은 11월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서울등축제' 기간 중인 11일7~10일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대규모 공익광고 전시회를 연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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