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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준우 팬택 대표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팬택빌딩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이동통신사들의 출자전환을 간곡하게 호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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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7.10 10:5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준우 팬택 대표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팬택빌딩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이동통신사들의 출자전환을 간곡하게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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