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FTA원산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FTA교육 참여 희망업체를 10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FTA교육은 중소기업의 FTA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진공과 전문 관세법인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의 편의를 위해 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FTA교육은 FTA관련 애로사항이 있는 수출중소기업이면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947, 6957)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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