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출시 이후 당일 판매량 평균 2000개에 달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지난 달 출시한 견과류 '이디야 데일리 너츠'가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데일리 너츠'가 지난 5월말 출시 이후 당일 판매량이 평균 2000개에 달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견과류가 출근길 직장인들의 식사대용 및 건강식으로 좋다는 것이 입증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은 무가당 건포도를 비롯해 아몬드, 캐슈넛, 헤이즐넛, 호두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 데일리 너츠는 고객의 편의성과 건강을 충족시키고자 출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커피 외에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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