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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장애인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이디야커피가 함께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장애인정책 로고를 활용한 장애인의 날 기념 컵홀더를 제작·배포해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전달한다. .
성중헌 이디야커피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이디야커피는 장애인의 날 캠페인뿐만 아니라 1억원 규모 이디야메이트 희망기금 사업, 수익금 기부, 아프리카 우물개발 사업 참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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