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의 얼굴 격인 간판을 청소해주는 '간판 청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전문 청소용역업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간판 청소 비용은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는 올해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더럽혀진 매장 간판을 청소해 가맹점주의 사기 진작과 매장의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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