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실입주금 8000만원에 내집마련 가능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이 경기 용인시 중동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아파트를 특별 분양중이다. 지하3층, 지상 17~40층 26개 동, 277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전용면적 84~199㎡로 구성됐다. 그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전용 84㎡, 99㎡)가 전체 가구수의 67.8%를 차지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민 전용 고급 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매머드급 규모에 맞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활동을 누릴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요가ㆍ에어로빅을 배우는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췄다. 길이 25m, 4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도 마련됐다. 단지에 30~50m에 6홀 규모의 파3골프장도 들어선다.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도 조성됐다. 배드민턴장과 야외 바닥분수, 미디어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꾸몄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올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조경면적이 40%, 생태면적이 40%에 이르는 친환경 생태단지로 조성됐다. 1단지안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에코광장(1만㎡)이 있으며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빛의광장 등이 들어서 중심 커뮤니티 역할을 한다. 특히 2.5㎞ 산책로, 1㎞ 자전거길, 200m 생태연못, 계류, 자연학습장, 과수원이 조성됐다.
또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동백~분당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차로 10분대에 도착하며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타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분당선 개통으로 용인 기흥역에서 수원역까지 2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일초등학교와 어정중학교가 단지와 접해 있어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다. 또 단지내 SDA삼육외국어학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이학원은 입주민들에게만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ㆍ유학 상담 등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입주가 시작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전용 84㎡의 경우 실입주금이 8000만원선이다. 일부 면적에 한해 전세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전용 129㎡ 전세계약은 3억6000만원부터 가능하다.
문의 031-274-0570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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