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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최형우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니퍼트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김재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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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4 19:4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삼성 최형우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니퍼트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김재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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