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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스타전 공인구와 기념구를 한정 판매한다. 공식 라이선스 업체 콜렉션마켓에서 판매하는 공은 올스타전 공인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기념구, 올스타전 기념구 등 총 세 가지로 제작됐다. 고급형 케이스에 담겨 4일 KBO마켓(www.kbomarket.com)과 콜렉션마켓 (www.colletionmarket.co.kr) 홈페이지에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2만 원이다. KBO는 올스타전 행사 이틀간(7월 17일~7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현장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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